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글을 통하여 저는 어렵게 느껴지는 주식 투자를 더욱 실용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는 방법인 '거북이 투자법'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일명 '느려도 천천히'라는 말처럼, 결코 성급하게 큰 수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꾸준함과 안정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시각에서 우리의 포트폴리오를 키워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춘 투자 전략에 대해 배워볼 예정입니다.
"느리게, 그러나 확실하게." 이것이 바로 '거북이 투자법'의 핵심입니다. 그러니 함께 이 길을 걸어가며 느긋하게, 그러나 꾸준히 투자의 세계를 헤쳐가 봅시다.
거북이 투자법 의미
'거북이 투자법'은 주식 투자 방법론 중 하나로, 꾸준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시각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전략입니다. 이 투자법은 주식 뉴스, 특징주, 이슈점검 등을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연속적인 수익을 내는 데 포커스를 맞춘 투자법이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거북이 투자법'이 도박적인 투자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투자를 진행하는 태도를 강조한다는 점입니다. 대체로 투자는 스퍼트보다는 신중함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거북이 투자법'은 바로 그 신중함과 꾸준함이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투자 기법입니다.
거북이 투자법 3원칙
1원칙. 장기 투자: 단순히 일시적인 기업의 실적이나 주식의 가치 등에만 주목하기보다, 연구와 분석을 통해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가치투자)하며, 판단의 근거는 시장 동향, 기업의 재무 상태, 경영진의 능력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즉, 단타는 피하고, 장기투자(손실을 배제한 장기 투자기법)를 해아 합니다.
2원칙. 분산 투자: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모든 자산을 한 곳에 투자하지 않고 여러 산업, 기업 혹은 지역에 분산하여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특정 산업이나 기업의 부진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3원칙. 인내심 유지: 투자는 하루아침에 큰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하며, 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3원칙 중 가장 중요합니다. 일희일비 하지 않는 마음 가짐을 말합니다. 투자는 장기전이며, 심리전이 반영된 고도의 전술입니다. 그 전술에 맞춰 우리는 실행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장기 투자', '분산 투자', '인내심 유지'라는 3가지 원칙을 기억하면서, 시장의 변동성에 휩쓸리지 않고 꾸준히 투자의 세계를 탐험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그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거북이 투자법 성공사례(해외)
첫 번째 사례는 워런 버핏입니다. 워런 버핏은 "우리의 좋아하는 주식 보유 기간은 영원"이라는 말로 유명하며, 장기적인 투자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단기적인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인 가치를 가진 기업에 꾸준히 투자하여 엄청난 수익을 얻어냈습니다. 워런 버핏의 주요 투자 종목은 애플(버핏 포트폴리오 중 가장 많은 비중), 은행주(특히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웰스 파고(Wells Fargo) 등)에 큰 투자, 코카콜라(버핏은 코카콜라의 비지니스 브랜드를 높이 평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금융서비스회사), 크래프트 하인(식품회사) 등이 있습니다. 이 종목들은 버핏의 가장 큰 수익을 안겨준 종목들이며, 가치투자를 통한 수익들이 대부분입니다.
두 번째 사례는 존 템플턴입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도중에 거의 파산 상태로 내몰린 여러 유럽 회사에 대한 주식을 구매했는데, 투자 초기에는 손실을 보았지만, 점차 회복하여 거대한 수익을 얻었습니다. 이 사례는 '인내심' 유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또한 존 템플턴의 투자 방식은 특정 종목을 추적하는 것보다 그가 적용한 광범위한 원칙과 전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의 전략은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가치를 찾아내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중요한 교훈을 후대에까지 주고 있죠.
세 번째 사례는 레이 달리오입니다. 그는 다양한 자산에 대한 분산 투자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했고,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레이 달리오의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SPDR S&P 500 ETF(미국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ETF(글로벌 다각화를 위해 신흥 시장에 대한 노출을 중요), iShares iBoxx $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이는 안정적인 수익과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줄이는 역할), Vanguard FTSE Emerging Markets ETF(FTSE 신흥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달리오는 다양한 신흥 시장에 분산 투자), Gold(금은 달리오의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자산, 불확실성 대비)가 있습니다.
이들 모두는 장기적인 시각, 인내심, 끈기를 가지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거북이 투자법'을 실천하였고, 그 결과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 '거북이 투자법'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북이 투자법 실용적인 팁
시장 조사: 좋은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투자하려는 기업의 재무 상태, 시장 점유율, 경영진의 신뢰성 등을 철저히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글 검색으로 시작하는 주식 시장 분석 - 어센트 코리아
시장조사 전문가들만 시장 조사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쇼핑몰 창업이나 주식 투자와 같은 경제적 투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우리는 시장조사를 해야합니다. 매일 일상적으로 수행하고
www.ascentkorea.com
포트폴리오 구성: 다양한 산업, 지역, 종목 등에 걸쳐 투자하여 투자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기본적인 방법>
다양한 산업, 지역, 종목 등에 분산해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특정 산업이나 기업에 투자를 집중하면 그 분야가 부진할 경우 큰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총 투자 금액이 10만원이라면 이를 여러 종목에 나눠 투자합니다. IT 산업에 2만원, 제약 산업에 2만원, 자동차 산업에 2만원, 급성장하고 있는 신산업에 2만원, 그리고 나머지는 안정적인 블루칩 혹은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시입니다. 또한, 특정 주식이 아닌 전체 시장을 대변하는 ETF나, 각국 주요 핵심산업을 담은 ETF등을 통한 분산투자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목적으로 채권이나 부동산과 같은 다른 자산 클래스에도 투자를 고려해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클 때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모든 투자는 일정한 리스크를 수반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진행하는 동안, 시장의 급격한 변동에 따른 잠재적인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장기적인 관점 유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기억하시고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투자하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는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투자가 성공하길 바랍니다!
'국내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씨어스테크놀로지 공모 정보 및 기업분석 (0) | 2024.06.03 |
|---|---|
| 미래에셋비전스팩5호 공모 청약 정보 수요예측 결과 기업분석 (0) | 2024.06.02 |
| 한중엔시에스 공모 청약 정보 및 기업 분석 (0) | 2024.06.01 |
| 공모주 청약 방법 완벽 가이드 (0) | 2024.05.27 |
| 적립식 펀드 투자 수익률 계산법 (0) | 2024.05.24 |
